2011년10월31일(월)
*10월의 마지막 날
아직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에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10월에 마지막 날엔 라디오 여러 채널에서 나오는 노래가사 중 일부분이다.
마지막이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기술 처음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0일 이라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항상 저의 곁에서 조용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가족과 학습코칭 서상민 대표님, 전 코치님,대표미녀님의
무언의 지지 진이은지좋아, 은아다인,바람계곡 어머님등 여러분의 힘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딸 아이기 옆에서 엄마의 기술 365일에 도전 하시면 안돼요... 하고 말하는군요.
그동안 엄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하는군요.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겨울에 길목에 들어 서는군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을 사랑하는 캔디맘 ~
..........................................................................................................................................................................................
첫째 왕자 : 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시작해 주어서 고맙다.
물 담아서 화분에 물 주어서 고맙다.
간식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맙다.
엄마 말 싫다고 하지 않고 잘 따라 주어서 고맙고 미안하구나...
둘째 공주 : 아침에 한쪽 눈이 부어서 불편한 너 준비 빨리해서 안과에 가기 수월 했구나
처방전과 약 잘 챙겨서 학교에 가주니 고맙다.
눈 불편 해도 끝까지 배드민턴 하고 집에 와주어서 고맙다.
안과에서 3일 정도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해서 안심이 되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너를 보니 좋기는 했지만 엄마는 왠지 미안했단다...
셋째 공주 : 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인데 일찍 일어나 주어서 고맙다.
언니 안과 가느라 엄마가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 잘 있어 주어서 고맙다.
구운 계란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맙다.
언니와 병원 가느라 너를 혼자 집에 두고 가서 걱정 했는데 잘 있어 주어서 고맙고 미안하다.
나의 비문 : 언제나 성실하고 활력이 넘치는 비타민 같은 분
마음이 따뜻해서 닮고 싶은분
3~세번 웃고, 3~세번 칭찬하고, 3~세번 안아주고를 생활화 하신 분
아이의 비전 : 오늘보다 더 내일을 위한 오늘을 준비하는 아이
어떠한 사람이라도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아이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아이
한국학습코칭센터 교육 문의
전화 : 02-2676-0935 홈페이지 : http://klcc.or.kr
'베스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2주차] "나는 엄마다" 두시간이 훌쩍 지나간 강의 (2) | 2024.02.08 |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2번의 100일 수련을 채우며-----좋은엄마수련 2-100일차 (1) | 2024.02.08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2차 과제를하고.. (1) | 2024.02.08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때로는 힘들어 믿음을 저버리고도 싶었지만---좋은엄마수련 2-85일차 (1) | 2024.02.08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예수복시'의 시작 (0) | 202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