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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10월에 마지막날 엄마의 기술3ㅡ100일차

한국학습코칭센터 2024. 2. 8. 11:47



2011년10월31일(월)

 

*10월의 마지막 날

 

아직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에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10월에 마지막 날엔 라디오 여러 채널에서 나오는 노래가사 중 일부분이다.

마지막이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의 기술 처음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0일 이라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항상 저의 곁에서 조용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가족과 학습코칭 서상민 대표님, 전 코치님,대표미녀님의

무언의 지지 진이은지좋아, 은아다인,바람계곡 어머님등 여러분의 힘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딸 아이기 옆에서 엄마의 기술 365일에 도전 하시면 안돼요... 하고 말하는군요.

그동안 엄마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하는군요.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겨울에 길목에 들어 서는군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을 사랑하는 캔디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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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왕자 : 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시작해 주어서 고맙다.

물 담아서 화분에 물 주어서 고맙다.

간식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맙다.

 

엄마 말 싫다고 하지 않고 잘 따라 주어서 고맙고 미안하구나...

 

 

둘째 공주 : 아침에 한쪽 눈이 부어서 불편한 너 준비 빨리해서 안과에 가기 수월 했구나

처방전과 약 잘 챙겨서 학교에 가주니 고맙다.

눈 불편 해도 끝까지 배드민턴 하고 집에 와주어서 고맙다.

 

안과에서 3일 정도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해서 안심이 되고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너를 보니 좋기는 했지만 엄마는 왠지 미안했단다...

 

 

셋째 공주 : 오늘 학교 개교기념일인데 일찍 일어나 주어서 고맙다.

언니 안과 가느라 엄마가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 잘 있어 주어서 고맙다.

구운 계란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맙다.

 

언니와 병원 가느라 너를 혼자 집에 두고 가서 걱정 했는데 잘 있어 주어서 고맙고 미안하다.

 

 

나의 비문 : 언제나 성실하고 활력이 넘치는 비타민 같은 분

마음이 따뜻해서 닮고 싶은분

3~세번 웃고, 3~세번 칭찬하고, 3~세번 안아주고를 생활화 하신 분

 

 

아이의 비전 : 오늘보다 더 내일을 위한 오늘을 준비하는 아이

어떠한 사람이라도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아이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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