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커피를 좋아해 바리스타까진 아니어도 제대로 알고 음용하고 싶어
커피공부를 했었습니다. 그 수업 시간이 정말 즐거웠었는데,그때의 기분이
오늘 같다고 할까요?
열심히 필기도 해보고 내방식과 비교,분석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딸~,예수복시가 뭐인거 같아?"
했더니,
"뭐라구요?예수님이요?"
딸아이의 어이없는 되물음에 함께 깔깔깔 웃었습니다.
필기하고 표시해 놓은 자료를 보여주며,
'예습-수업-복습-시험'이라는 학습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는지 관심을 보였습니다.
평소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는 아이였는데 우리 둘은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있습니다.
예습의 결여와 학교 수업과 연계된 단시간 안의 복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해와 암기를 구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이해하면 된다는 생각이 컸었거든요. 아이에게도 이해와 암기의 구분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예수복시"를 어떻게 시작해 보고 싶은지 의견을 물었습니다.
예습- 영화나 드라마 "예고"와 같다는데 흥미를 느꼈는지 다음날 교과서를 챙기며 예습하기로 함.
수업- 평소 수업에 있어서 만큼은 적극적이어서 계속 유지하기로 함.
복습- 국어와 수학은 자신의 진도로만 공부하던것을 수업이 있었던 날에는 다시 복습하기로 함.
주말에 사회와 과학을 복습하기로 함.
오늘부터 '예수복시'의 시작입니다.
파이팅~!!
한국학습코칭센터 교육 문의
전화 : 02-2676-0935 홈페이지 : http://klcc.or.kr
'베스트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2번의 100일 수련을 채우며-----좋은엄마수련 2-100일차 (1) | 2024.02.08 |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10월에 마지막날 엄마의 기술3ㅡ100일차 (0) | 2024.02.08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2차 과제를하고.. (1) | 2024.02.08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때로는 힘들어 믿음을 저버리고도 싶었지만---좋은엄마수련 2-85일차 (1) | 2024.02.08 |
[KLCC 한국학습코칭센터] 엄마 = 아낌 없이 주는 나무(?) - 첫째날 (0) | 202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