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24 토요일 (솜털 같이 새하얀 눈이 쌓인날) 전.. 지난주 내내 감기몸살이 엄청 심해서 사실 그 전날까지도 열이 엄청 올랐답니다. 강의는 그래도 빠질수 없다는 각오를 하고 아침에 완전무장하고 나왔는데 눈이 쌓여있는거에요... 역시 기분좋게 전철역으로 향했습니다. 뭔가 실전 강의가 될거같은 맘이 들었지요~~ 그런데.. 딱 맞았어요... 전 엄마표 교육을 외치는 1인인데... 이날 역시 "실전 학습코칭 프로세스" 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답니다. 학습코칭의 의미란 : 알보시질경피고 -------- 저 이 멘트 매일 생각합니다. 엄마가 학습코칭자이니 정확하게 기억해야 되는것중 하나니까요.. 전에는 아이를 많이 다그쳤는데... 강의후 아이에게 더 많이 다가갑니다. 문제를 잘 풀어놓으면 스스로..